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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농협 추석맞이 판매장 원산지 및 식품안전 점검실시

[국제i저널=대구 전선주기자] 대구·경북농협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오는 5일까지 농·축협 하나로마트 및 가공공장 등 농협사업장을 대상으로 제수용품 및 성수농축특산품에 대하여 원산지 및 식품안전 점검에 나섰다.

대구·경북농협은 이번 점검을 통하여 추석 성수품인 농·축·특·수산물의 유통기한 경과여부, 식품보존 및 보관방법, 위생관리 준수여부, 원산지 표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국내산 농산물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농협 판매장을 이용하는 모든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한, 지역본부 내에 식품안전 특별상황실을 설치 운영해 식품안전 지도 및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농협관계자는 “철저한 예방활동으로 올 추석에는 식품안전 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식품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농·식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해 농협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확고히 쌓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리고“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명절 선물은 우리 농산물로 이용 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선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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