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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아름다운 연도변 꽃길” 조성일반국도 59호선 선산경계∼배시내 연도변

[국제i저널=경북 김천 전선주기자] 김천시 감문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사영, 부녀회장 신양자)는 지난 1일 아침 6시부터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정겨움을 느낄수 있도록 아름다운 연도변 꽃길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 추석 연도변 꽃길조성 ⓒ국제i저널



이날 새마을남녀지도자 40여명은 일반국도 59호선 선산경계∼배시내 연도변(길이:150m, 너비:2m)에 메리골드 2종 4,4000본을 식재함으로써 귀성객과 연도변을 지나는 사람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홍상 감문면장은 “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추석 연휴기간동안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아름답고 포근한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일찍부터 꽃길조성에 참여해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감문면 만들기에 새마을지도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사영 새마을협의회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아름다운 고향, 감문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선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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