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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업체 및 추석맞이 귀성객에 도로명주소 홍보

[국제i저널 = 구미 김정현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물류배송이 집중되는 추석을 앞두고 도로명주소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특히 물류분야에서 도로명주소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관내 택배업체 42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도로명주소의 올바른 사용법 등에 대한 교육과 함께 안내도 및 홍보물을 나누어 주며 불편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또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이 몰리는 9월 5일에는 구미역광장에서 도로명주소 홍보배너, 현수막 등을 설치하고 귀성객 및 시민, 중앙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해 도로명주소의 생활화를 유도한다.

앞으로도 구미시는 도로명주소의 인지도 및 활용도 제고를 위해 택배업체 등 물류분야의 협력체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재래시장 및 지역축제 방문을 통한 도로명주소 홍보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도로명주소는 홈페이지(www.juso.go.kr)나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도 쉽게 도로명주소를 검색할 수 있다.

김정현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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