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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교육청,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협약 체결하다!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 활성화를 위한 협력으로 행복교육 실현

[국제i저널=대구 조윤경기자]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우동기)과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김병호)은 지난 4일 시교육청 상황실에서 ‘자유학기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 한국언론진흥재단과의 자유학기제 교육기부 상호 협력 협약식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 활성화를 위한 협력으로 행복교육 실현과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해 대구광역시교육청과 상호 협력하게 된다.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 중학교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 구축

․ 자유학기의 교수․학습 방법 개선 지원

․ 자유학기의 선택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인프라 지원

․ 읽기·토론 능력 향상을 위한 신문활용교육(NIE) 프로그램 지원

․ 자유학기의 진로 탐색 및 설계 활동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지원

․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연구 지원 등이다.

이 날 체결되는 한국언론진흥재단과의 상호 협력 협약으로 자유학기제 성공적 정착을 위한 각종 지역사회 연계 인프라 지원이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교원들의 마인드 제고를 위한 각종 연수 프로그램에 있어서도 상호 협력이 기대되고 있다.

시교육청 김창원 교육과정과장은 “다양한 진로 체험을 통해 직업 세계를 경험하고, 관심 있는 동아리에 참여해 친구들과 함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자유학기제는 학생들의 행복교육을 실현시켜 나갈 수 있는 제도이며, 지난 8월 29일 계명대학교에 이어 한국언론진흥재단과의 업무협약으로 중학교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가 한층 더 구축되었다고 볼 수 있다”며,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서는 지역사회가 가진 역량을 충분히 활용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는 행복 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조윤경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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