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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중소기업 FTA활용, 맞춤형컨설팅으로 해결 FTA 전문컨설턴트와 수출중소기업 1:1로 연결

[국제i저널=경북 여홍기자] 경상북도는 16일 오후 2시 구미상공회의소에서 대구경북지역본부세관, 구미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경북 FTA 맞춤형컨설팅을 본격 시행을 위해 전문컨설턴트와 참여업체간 위촉식과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지역 중소기업 FTA활용, 맞춤형컨설팅으로 해결 ⓒ국제i저널



‘경북 FTA 맞춤형컨설팅’사업은 지난 5월 경상북도–대구세관-구미상공회의소가 MOU를 체결을 통해 FTA체결국의 시장개척과 판로확보를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을 위해 참여업체와 컨설턴트를 모집해 이번에 1:1 매칭을 하고 본격적으로 지원에 들어가게 됐다.

이번 컨설팅사업에는 전문컨설턴트 15명과 참여업체 30개社가 참여했고, 참여 컨설턴트에게 위촉장을 수여함으로써 사명감을 가지고 성공적인 사업수행에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를 다지고, 구미상공회의소에서 최근 FTA 동향과 정보제공 및 원산지증명 발급, 원산지 사후검증 대비 등에 대한 설명 및 질의응답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송경창 도 창조경제산업실장은 “이번 FTA 맞춤형컨설팅사업을 통해 상대적으로 소외된 도내 중소수출기업의 FTA 대응능력을 강화해 지역기업의 수출증대를 유발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FTA 활용과 관련한 애로해소와 효과적인 지원정책 마련 등을 통해 도내 수출기업이 FTA를 발판으로 삼아 해외에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여 홍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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