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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경찰서, 주택가 밀집지역 성매매업주 검거


[국제i저널=대구 김도희기자] 대구성서경찰서(서장 이근영)에서는 주택가 밀집지역내 원룸을 임대하여 성매매여성을 고용한 후, 도로가에 주차되어져 있는 차량 앞유리에 적힌 차량소유주연락처를 수집하여 무작위로 성매매알선 문자를 보내어 이에 연락이 오는 불특정남자상대 사전예약을 받아 원룸으로 안내한 후, 1시간에 13만원의 이용요금을 받고 성매매영업을 한 업주 남모씨(남, 23세) 등 2명을 적발하였다.


한편 성서경찰서는 금년 들어 불법풍속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벌여 신․변종수법인 “키스방” 등을 통한 성매매 31건에 82명, 바다이야기등 사행성게임장 12개소 19명등 총43개소 101명을 단속하는 등 건전한 생활공간을 파괴하는 불법풍속업소가 근절될 때까지 지속적인 단속을 벌여나갈 생각이다.

김도희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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