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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문경대학교 별암축제 성황리에 마쳐

[국제i저널 = 문경 정정순기자]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는 9월 16일(화)~17일(수) 양일간 초가을 날씨속에서 ‘樂' & Role'이라는 축제 슬로건 아래 개최된 제18회 별암체육대회 및 별암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별암체육대회 ⓒ국제i저널



16일 행사 첫날은 별암체육대회 1, 2부를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흥미롭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으며, 재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열정을 갖고 화합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날 초저녁에 시작된 별암축제 개막식에는 대의원회 안세현 의장(간호과 3년)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신영국 총장의 격려사와 문경시 안효영 부시장, 시의회 이응천 의장, 문경교육지원청 현낙길 교육장의 축사가 있었고, 고우현 도의원, 시의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홍보부스 ⓒ국제i저널



둘째날에는 학과 및 교내외 기관들이 체험 프로그램 ’MKC hot spot'을 운영하여 해당 학과와 기관들을 홍보하였고 상호 교류하는 장이 되었다. 이어지는 저녁에는 대학구성원들과 지역민이 참여하는 ‘show me the MKC', 지역동아리의 축하공연, 인기 밴드그룹인 ’울랄라세션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으며, 마지막으로 화려한 불꽃놀이가 가을하늘을 수놓으며 별암축제는 막을 내렸다.

문경대학교 관계자는 “특성화 전문대학에 선정된 우리대학의 재학생들이 학과별 특성화 프로그램을 체험해보고, 이번 축제를 통해 학생들은 스스로 숨은 능력을 찾아내고, 여러 학과의 학생들과 숨겨진 재능과 끼를 펼친 소통의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며, “이번 축제는 무엇보다 지역민과 대학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나눔의 장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정순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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