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래 청장과 포항남부소방서 사회복무요원들이 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전선주기자] 최영래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은 7월 21일(화) 포항 남부 및 북부소방서를 방문하여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와 성실복무 여건 조성에 협조를 요청하고, 사회복무요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관심제고를 위한 지방병무청장의 복무현장 방문 활동의 하나로 이루어졌으며, 방문한 포항 남부 및 북부소방서에는 각각 10여명의 사회복무요원들이 소방관들을 도와 각종 재난․안전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김학태 남부소방서장과 강명구 북부소방서장과의 면담에서는 사회복무요원에 대해 애정어린 관심을 가지고 복무여건 개선과 사기진작 환경을 조성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사회복무요원과의 간담회에서는 병역의무 이행에 대한 자부심을 가져줄 것과, 성실한 복무로 얻게되는 다양한 경험들은 복무를 마치고 사회에 복귀하여 건강한 시민으로 살아가는데 소중한 자산이 될 것임을 강조하였다.

최영래 청장은 “사회복무요원 복무현장 방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이 자긍심을 가질수 있도록 복무기관과 상호협력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전선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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