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사회공헌재단은 23일(목) 중복 대구달서시니어클럽 웃는 얼굴 어르신 행복한 일터를 찾아 ‘孝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전선주기자]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이사장 박인규)은 23일(목) 중복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한여름 더위를 잘 이겨내시라는 마음을 담아 ‘孝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DGB금융그룹 임직원들로 구성된 DGB동행봉사단은 대구 용산동 대구달서시니어 클럽 산하 ‘웃는 얼굴 어르신 행복한 일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삼계탕과 수박을 대접했으며, 열심히 일하는 노년을 꽃피우는 어르신들이 건강히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대구가정복지회 성산어린이집 어린이 20여명이 함께 해 노래를 부르며 어르신들과 함께해 행사를 더욱 뜻 깊게 만들었다.

지난 초복에는 DGB대구은행 동행봉사단이 지역 어르신에게 삼계탕을 대접했으며, 중복에는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생명, DGB캐피탈, 유페이먼트, DGB데이터시스템, 대구신용정보 등의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나서 ‘DGB와 함께 삼복더위를 씩씩하게 이겨내시라’는 격려와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DGB사회공헌재단과 DGB동행봉사단은 혹서기에 더욱 힘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삼복더위 나기 삼계탕 나눔행사를 비롯해 경북 청송 경북북부제2교도소 재소자 여름후원 사업, 지역 쪽방촌 주민들을 위해 여름나기 생필품 지원 등을 전개하고 있다.

DGB금융그룹 박인규 회장은 “DGB금융그룹은 앞으로도 더위에 더욱 힘들어하는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 는 뜻을 밝혔다.

전선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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