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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생, 징병검사 신청 빨리 하세요!

[국제i저널=대구 전선주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청장 최영래)은 2015년도 징병검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나, 올해 징병검사를 받아야 할 96년생 중 아직 징병검사일자 본인선택을 하지 않은 사람이 다수 있다고 전했다.

정부3.0 차원의 선제적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 1월과 6월 징병검사일자 본인선택 방법과 징병검사 시 유의사항 안내문을 주민등록지로 우편 발송한 바 있으나, 제도에 대한 이해부족 등으로 아직까지 징병검사를 신청하지 않은 사람이 대구․경북지역 5,400여명에 달하고 있다.

징병검사 신청은 인터넷으로 하거나 가까운 지방병무청 및 안동복무관리센터(경북 안동 금곡동 소재)를 방문하여 할 수 있으며, 인터넷 이용 시에는 병무청홈페이지『징병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화면에서 공인인증서, 공공아이핀 및 휴대폰 본인인증을 통해 가능한 검사일자를 조회 후 선택 할 수 있고 선택한 일자도 사정이 있을 경우 변경할 수도 있다.

주소가 대구광역시 또는 경상북도인 경우에는 대구․경북지방병무청(대구 동구 신서동 소재)에서 징병검사를 받아야 하지만 학교, 학원 및 직장을 타 지역에서 다니는 경우 그 지역 관할 지방병무청의 징병검사일자를 선택할 수도 있다. 다만, 강원, 충북, 제주, 전남 지역은 검사 종료 등으로 선택이 불가능하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96년생이 아직 징병검사 안내문을 받지 못하였다면 관할 지방병무청에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며, “징병검사를 신청하지 않은 사람은 빨리 신청하여 징병검사를 꼭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선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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