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아름다운 동행 열린마당 행사』 ⓒ국제i저널 |
[국제i저널=대구 전선주기자]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 문양차량기지사업소에서는 7. 23(목) 덕수복지재단 미소마을(달성군 다사읍 소재)을 찾아 『아름다운 동행 열린마당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지체장애인과 봉사자 30여명은 안전한 도시철도 이용을 위한 동영상 시청과 신나는 노래자랑, 물풍선 게임 등 함께 명랑운동경기를 하며 의미 있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 후 공사 측이 준비한 기념품을(20만원 상당) 전달했으며, 함께 미소마을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문양차량기지사업소는 중증장애인 복지시설인 미소마을과 2013년부터 사회공헌협약(MOU)을 체결하고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시설물 및 환경 정비, 지체장애인 목욕봉사 등 다양한 활동과 지원을 계속 해오고 있다.
대구도시철도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공기업으로써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지속적인 교류와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선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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