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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봉사단, "맹꽁이야~놀자"생명사랑 환경축제 개최사라져가는 습지생태계 가치 일깨우기
  • 취재: 여의봉, 빈준태
  • 승인 2015.07.2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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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 = 대구 여의봉, 빈준태 기자] 대구경북늘푸른자원봉사단에서는 대구 달서습지 일대 메타세콰이어 숲길에서 사라져가는 습지생태계의 가치을 일깨우기 위해 "맹꽁이야~놀자"생명사랑 환경축제를 개최 했다.

▲대구 "맹꽁이야~놀자"생명사랑 환경축제ⓒ국제i저널



대구경북늘푸른자원봉사단은 초등학생을 주 대상으로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공연, 전사를 관람하며 또한 습지체험도 직접 할 수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 했다.

또한 오전 10시에 EBS 다큐영상물 하나뿐인 지구 달성습지 한여름의 기록」 하이라이트를 상영하고 리틀난타팀의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

각종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해 부스체험 확인을 받은 아이들에게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깨우치기 위해 기념품도 증정 하기도 했다.

특히, 맹꽁이를 직접 관찰 체험해 보고 싶어 하는 학생들을 위해 습지탐방교실을 열어 관심을 모았다.

대구시 김부섭 녹색환경국장은 “달성습지는 대도시에는 드문 도심형 습지인데다 대명유수지 역시 대규모 맹꽁이 산란지로 전국적으로 희귀하고 자랑할 만한 생태자원의 보고”라면서 “습지보전과 맹꽁이 보존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취재: 여의봉, 빈준태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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