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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관광지 고객안전 최우선
▲ 다양한 안전대책 시행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달성 정정순기자] 달성군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대비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우선 화원동산과 물놀이장, 사문진역사공원 등 달성군 지역의 대표 관광지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안전대책을 시행한다.

군은 화원동산과 물놀이장, 사문진역사공원의 근무직원들에 대하여 소방서와 협조하여 심폐소생술을 교육하고, 이용고객 중 갑자기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한 응급처치를 위하여 유람선과 주요지점에 자동심장제세동기를 설치했다.

또한, 수상체험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신속하게 대비하고자 유람선 등에 GPS와 무전기를 추가로 장착하여 안전관리를 보다 철저히 하고 있다.

수상레저시설 선원 외 관리사무소 일반직원들도 만약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신속하게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구조선 등 선박 조종이 가능한 동력수상레저조종면허와 해기사면허를 취득케하여 고객이 안전하게 관광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정정순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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