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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70주년기념 무섬외나무다리축제와 함께하는 2015영주 블루스 뮤직페스티벌흐르듯 머물다, 머물 듯 흐르다!
▲ 영주시 블루스뮤직 페스티벌 부채 시안 ⓒ국제i저널


[국제i저널=영주 박경미기자] 영주시에서 주최하고 세계유교문화재단과 문수면발전협의회, 무섬마을보존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무섬외나무다리축제와 함께하는 2015영주 블루스 뮤직페스티벌’이 민족의 독립을 염원하면서 계몽운동을 펼쳤던 ‘아도서숙’의 민족혼이 살아있는 무섬마을에서 광복70주년 기념일인 8월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블루스 뮤직페스티벌과 무섬외나무다리 축제가 개최된다.


먼저 첫째날 18:00부터 야간공연으로 한국 최고의 블루스 뮤지션 김목경밴드, 2010년대 신촌블루스로 명성을 날리던 소울 트레인, 세상의 모든 이야기와 소통하는 밴드 ‘밴드 죠’ 등과 에어플레인, 썬데이서울밴드, 정든 밴드 등이 출연하여 모래강변 음악 향연을 펼치게 될 것이다.


둘째날인 16일에는 무섬외나무다리와 함께하는 전통적인 축제로서 외나무다리퍼포먼스, 전통혼례, 상여놀이, 전통놀이 공연으로서 외나무다리 추억과 공연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영상미를 연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영주시(장욱현 시장)에서는 광복70주년을 맞아 최초로 개최하는 무섬마을 블루스 뮤직페스티벌은 세계 어디서도 보기드문 은빛모래 백사장과 소백산 맑은 물 위에 떠있는 무섬마을에서 선비의 고결한 숨결을 느끼고 블루스 음악을 통해서 마음을 정화시키는 한여름밤의 향기로운 추억의 장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박경미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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