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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컬링대회 선수들 ‘실크로드 경주 2015’ 관람


▲국제컬링대회 선수단 ⓒ국제i저널



[국제i저널= 경주 김도희기자]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린 의성국제컬링대회 참가 선수들이 대회를 마치고 ‘실크로드 경주 2015’를 찾았다.

일본인 6명, 캐나다인 4명, 한국인 15명 등 25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은 엑스포 공원 곳곳을 돌며 ‘실크로드 경주 2015’를 즐겼다.

그랜드 바자르를 돌며 터키 아이스크림, 이란 케밥 등을 즐긴 이들은 주제전시관을 찾아 ‘비단길·황금길-Golden Road 21'을 관람하고, 사막의 협곡을 걷었다. 또 손으로 만지면 갈라지고 흩어지는 샌드 인터랙티브 영상을 체험하며 자리를 떠 날 줄 몰랐다.

또 경주타워에 있는 ‘실크로드 주얼리 in 드라마’에 들려 한류 드라마에 나온 옷과 배우들을 보며, 서로 드라마 이야기 꽃을 피웠다.

특히 이들은 ‘석굴암 HMD 트래블 체험관’을 찾아 첨단 기술이 융합된 체험을 하며 기술력에 놀라움을 표하기도 했다.

김도희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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