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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인재, 경북의 미래를 이끈다!!제15회 경상북도 과학기술대상 수상자 선정

[국제i저널=경북 여홍기자] 경상북도는 안동대학교 기계공학과 김희동 교수(진흥상), 경일대학교 전자공학과 김진호 교수(기술개발상), 영남대학교 화학생화학부 강미숙 교수(여성과학기술인상)를 제15회 경북과학기술대상 수상자로 선정하고, 18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는 경북과학축전 개막식에서 시상하기로 했다.

경북과학기술대상은 지역 과학기술 저변확대와 과학문화 마인드 형성을 위해 2001년부터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도내 연구기관, 단체, 대학, 기업으로부터 후보자를 추천받아 경북과학기술진흥센터에서 공적사실에 대해 사전검토위원회와 전문심사위원회의 검증절차를 거친 후 경북과학기술진흥위원회(위원장 이인선 경제부지사)에서 부문별 성과, 우수성, 지역 과학기술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상대상자를 결정했다.

특히, 금년에는 R&D분야에서 추천자가 많아 연구 결과물의 실용화와 지역기업과의 연계, 산업화 여부에 중점을 두고 심사하였으며, 앞으로는 과학기술대상 심사 시 기술 개발이 일자리 창출까지 이어진 경우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과학기술대상 시상과 관련해 이인선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과학기술인의 한사람으로써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연구개발에 매진해 과학기술대상을 수상한 분들에게 감사와 축하를 함께하며, 지역의 우수한 연구인력들을 위해 연구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과학기술 육성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여 홍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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