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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모바일비전(GMV) 2015 산단공 공동관 운영9.16~18/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 서울디지털단지 9개사 참가
▲글로벌모바일비전(GMV) 2015 산단공 공동관 운영 ⓒ국제i저널


[국제i저널=서울 전선주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강남훈)는 9월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글로벌모바일비전(GMV)2015”에 한국산업단지공단 공동관을 운영하여 최근 관심을 받고 있는 모바일 중심산업을 위한 적극적인 글로벌 마케팅 지원활동을 하게 된다.

글로벌모바일비전 2015는 IoT, 빅데이타, 보안, 핀테크, 통신 등 ICT 분야 국내기업 300여개사가 참가하고, 마이크로소프트, 바이두, 후지쯔 등 40여개국 250여개 해외바이어들이 방문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한국산업단지공단 공동관은 서울디지털단지의 미니클러스터 회원사 (주)싸이이비즈, (주)360미디어, (주)IPTV코리아, (주)인지니어스, (주)글로텍, (주)초이스테크놀로지, (주)브로드씨엔에스, (주)솔루세움, (주)우심시스템 등 9개 기업, 10부스로 이루어 져 있고, 전시품목으로는 스토리지형 클라우드, 3D 입체영상기술, 디지털방송분석시스템, Smart HUD, PC 종합관리 솔루션, 모바일상담 솔루션 등 클라우드 및 기타 ICT분야 관련 제품을 전시하고 수출상담회에도 적극 참여하여 글로벌 진출에 대한 의지를 확실히 보여줄 수 있는 기회로 만들고 있다.

또한 이번전시회에 참여한 미니클러스터회원사중 (주)360미디어는 기존의 기술에 업그레이드된 기술을 활용하고자 클러스터사업의 현장맞춤형기술개발지원사업의 선정 및 지원을 받아 “파노라마 VR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 미니클러스터 활동은 글로벌 전시회 참가를 통해 서울디지털단지내 미니클러스터 회원사들을 현장 전폭 지원하고 앞으로 입주기업들의 성장과 도약을 위한 그간 쌓여진 기업지원 노하우를 바탕으로 융합가능 업종간 마케팅 시너지 효과가 클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내수기업 수출촉진을 통해 세계 ICT 강국으로 더 나아길 바란다”고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윤동민본부장은 본 행사의 취지를 밝히기도 했다.

전선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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