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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전용 CCTV 133대 추가 설치... 시민안전 최우선
▲ 생활안전용 CCTV 133대 추가 설치 ⓒ국제i저널


[국제i저널=문경 박경미기자] 문경시는 생활안전CCTV 133대를 추가 설치했다.관내 농•특산물 도난방지,어린이 보호구역,생활안전 취약지역 등에 설치됐고 총4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갔다.


문경CCTV통합관제센터는 학교 주변과 공원,문화재,주택가 주요 길목에 설치된833대의CCTV를20명의 관제요원과1명의 경찰관이4조3교대로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하며 범죄 없는 안전도시 문경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CCTV카메라 추가 구축으로 농산물 도난범죄와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초등학교·유치원 등의 등·하굣길의 어린이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는 공영주차장에 설치되는CCTV카메라를CCTV통합관제센터에 연동하여 시민의 범죄예방에 활용된다.이번 증설로238곳에904대(초등학교194대 포함)를 방범용179대,어린이 보호구역172대,도시공원·놀이터80대,기타208대의CCTV를 운영한다,


특히 고윤환 문경시장은“CCTV는 범죄가 발생했을 때 사건을 해결하는 데 중요한 실마리가 될 뿐만 아니라 범죄예방 효과 또한 매우 크다"며"앞으로도 농•특산물 도난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사업 등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는2020년까지150곳에 고화질CCTV를 설치해 통합관제센터에서 운영토록 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박경미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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