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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섬유박람회 PID 성황리에 개막브랜드홍보관, 융합섬유산업관 등 섬유신제품 총출동
  • 취재:여의봉.이순호.임성실
  • 승인 2016.03.1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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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 경북 = 여의봉, 이순호, 임성실 기자]2016 대구국제섬유박람회(Preview in Daegu)가 역대최대 규모인 국내?외 13개국 326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3월 9일(수) 개막식을 시작으로 3월 11일(금)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섬유수출의 비즈니스 대장정에 들어갔다.
참가기업들은 272개사의 국내기업과 12개국 54개사의 해외기업 등 총 326개사가 2017 봄/여름시즌을 겨냥한 다양한 신소재와 산업용 융합섬유들을 대거 출품하였다.
▲대구국제섬유박람회 개막식 ⓒ국제i저널

’Made in Daegu‘ 섬유·패션 브랜드의 육성과 홍보를 위해 특별관으로 설치된‘브랜드 홍보관'은 27개사의 다양한 브랜드 섬유제품이 전시되어 향후 지역중심의 ’글로컬(Glocal) 브랜드'로써 해외바이어들에게 높은 관심과 품평을 받고 있다.
이의열 PID조직위원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장기화된 세계 경기불황속에서도 새로운 반전의 기회를 모색하려는 섬유업계의 강한 긍정적 의지가 전시참가 열기로 나타나고 있고, 향후 고감성, 고기능성의 차별화와 의류용에 편중되어 있던 소재영역을 산업융복합소재로 재편하여 글로벌시장과 고객이 요구하는 차별화된 수요맞춤형 제품을 개발하여 국제경쟁력을 높여 섬유산업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취재:여의봉.이순호.임성실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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