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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홍삼차’ 체코 해외시장 첫 수출웰빙 바람이 몰고 온 체코에 홍삼차 열풍
▲ 영주 ‘홍삼차’ 체코 해외시장 첫 수출 ⓒ국제i저널


[국제i저널=영주 박경미기자]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모든 체코 국민이 즐겨 마시는 차(Tea)시장에 소백산록에서 생산된 건강한 ‘영주 홍삼차’ 7만 불을 첫 수출했다.

영주시와 풍기인삼공사영농조합법인(대표 김정환)은 그동안 미국, 중국, 동남아 위주의 수출국에서 꾸준한 세계시장개척에 힘입어 유럽으로 수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체코의 건강을 중요시하는 윌빙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건강차 수요가 많음을 직시하고 지속적인 시장조사를 통해 얻은 결과다.


시는 이번 수출을 계기로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 발굴과 현지인의 기호도를 면밀히 분석해 새로운 상품의 진출을 위한 적정한 가격 책정과 효능을 강조하는 차별화 전략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FTA확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우수 농산물을 발굴 해외시장 수출확대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경미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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