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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영주시협의회「우리문화바로알기」앞장얘들아 ~ ~ 11월 11일은 가래떡데이다
▲ 바르게살기영주시협의회「우리문화바로알기」앞장 ⓒ국제i저널


[국제i저널=영주 박경미기자] 영주시(시장 장욱현)와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김시영),여성회장(최경순)은 지난 11월 11일 영광중학교에서 5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가래떡데이 알리기에 나섰다.

최경순 여성회장은 “평소 학생들에게 우리문화를 바로 알리는 것이 참된 인성교육이라며”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가래떡데이가교유문화의 날로 뿌리 내릴 때 까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였다.


이날 행사는 빼빼로데이가 단순히 제과 상품판매량 증가를 위한 상술에 의한 것이 아니냐는 일부 의견이 있어 쌀 소비촉진 및 우리 농산물을 이용한 행사의 날로 전파하고자 의식개혁교육과 우리문화를 알리기 위해 가래떡 나누기행사로 진행했다.


영광중학교 장준하 학생은“이제껏 가래떡데이가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우리 것을 지키는 것에 실천하지 못한 것이 부끄러웠다며 나누어 주신 가래떡이 꿀맛 같다”고 말하면서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한편, 장욱현 영주시장은 “선비도시의 시작은 인성교육에서 비롯된다며 현대는 물론 미래사회에서도 꼭 갖추어야 할 덕목이라 말하였고 우리 모두가 우리문화 지키기에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하였다.

박경미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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