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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맞춤형 급여 지원 확대

[국제i저널=문경 이은정기자] 문경시는 2017년 국민기초생활보장 맞춤형급여 생계지원 예산으로 지난해보다 6억 늘어난 102억원을 지원한다.

이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의 맞춤형 생계급여 선정기준이 2016년 중위소득29%이하인 가구에서 2017년 중위소득 30%이하 가구로 확대되고 연도전환에 따른 기준 값 변경으로 생계급여가 5.2%인상된 것으로, 취약계층의 최저 보장수준을 높여 좀 더 많은 저소득층이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문경시에서는 차상위 계층, 중지자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급여 신청 홍보를 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해 나갈 예정이다.

맞춤형 급여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주민센터에서 연중 수시로 신청 가능하다.

이은정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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