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경북지방병무청,병역판정검사 의료장비 등 점검 완비ⓒ국제i저널

[국제i저널= 경북 이은정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청장 홍승미)은 새해 첫 병역판정검사를 앞두고 20일(금) 오전 홍승미 청장을 비롯한 병역판정관 등 병역판정검사 관련 직원들이 병역판정검사장을 찾아 의료장비 등 시설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대구병무청은 정유년 새해를 맞아 병역판정검사를 받으러 처음 병역판정검사장을 방문하는 젊은 청춘들을 환하게 맞이하고 이들이 병역판정검사를 받는데 조금이라도 불편함이 없도록 환경을 개선하고 의료장비 등을 사전에 점검하는 등 새로운 준비를 마쳤다.

이날, 홍 청장은 병역판정검사장을 구석구석 돌며, 의료장비의 운용, 환경의 쾌적성 여부, 시설관리 실태 등을 일일이 확인하였다. 또, 병역판정검사과장으로부터 현장에서 올해의 병역판정검사 운영 계획 등을 보고 받고, 병역판정검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홍 청장은 “병역판정검사는 우수 병역자원을 과학적으로 선발하는 과정이기도 하지만 더 큰 의미에서는 젊은이들의 청춘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보다 나은 병역판정검사 서비스 제공을 통해 우리 병무청이 청춘의 건강을 지켜나가자”고 밝혔다.

이은정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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