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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개실마을』 한국관광공사 2월 가볼만한 곳 선정달콤한 엿 만들고 봄 향기 품은 딸기 따고
▲ 개실마을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고령 정정순기자] 『고령 개실마을』이 한국관광공사 2월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됐다.

고령 개실마을은 영남학파 종조인 점필재 김종직 선생의 후손들이 350여 년간 동성마을을 이루고 있는 곳이다.

사계절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직접 농사지은 쌀로 빚은 조청으로 만드는 엿 만들기는 요즘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다.

고령 특산물인 딸기 따기 체험, 전통 한옥에서 보내는 하룻밤, 미니멀동물원에서 동물과 교감하기도 한다.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지산동고분군, 대가야박물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는 놓칠 수 없는 여행지다.

개실마을에서 달콤한 체험으로 시작해 대가야의 역사로 마무리한 여행은 미처 몰랐던 고령의 멋과 매력을 발견하는 시간이다.

개실마을 2017 코리아그랜드세일에 참여하여 1월 20일부터 40일간 엿만들기, 한지 공예, 한옥 민박 프로그램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개실마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체험 프로그램 중 하나인 ‘엿만들기 체험’은 준비기간이 있으므로 체험 전에 예약 신청을 해야 한다.

한편 한국관광공사 2월에 가볼만 한 곳에는 고령 개실마을, 강릉 오죽헌, 북촌한옥마을, 아산외암마을, 순천 낙안읍성민속마을 등 5곳이 선정됐다.

정정순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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