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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인재 육성을 위한” 2017년 경상북도영재교육진흥위원회 개최


[국제i저널=경북 박경미기자] 경상북도교육청은 3월 31일(금) 도교육청에서 2017년 전반기 경상북도영재교육진흥위원회(위원장 부교육감 전우홍)를 개최했다.

경상북도영재교육진흥위원회는 위원장인 부교육감을 비롯하여 학계 전문가와 법조인, 영재교육기관장, 영재강사, 학부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다양한 영재교육기관 운영 및 영재교육 기회 확대, 소외계층 영재교육 지원 강화, 교사 관찰․추천제 정착 등 2017년 경상북도 영재교육 추진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위원들은 신규설치 융합영역 영재학급과 기술영역 영재학급 승인 및 경상북도 영재교육의 정책 방향과 내용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고, 영재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영재교육 추진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교육청에서는 경상북도 영재교육 추진 계획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며, “영재교육 기회 확대, 영재교육 질적 수준 제고, 영재교육 지원 환경 개선”을 통해 우리나라를 이끌어 나갈 창조적인 인재를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영재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수학·과학 중심의 영역에서 다양한 영역의 영재교육과정을 늘려나가고,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영재교육기관 컨설팅을 통해 기관 운영 능력을 키우고, 지도강사들의 연수기회를 늘려 프로그램 개선과 지도능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미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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