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대구시
달성군시설관리공단, 관리자 책임 순찰제 도입주말 고객안전과 고객서비스 최우선

[국제i저널 = 달성 정정순기자]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은 공단의 핵심가치인 3S(고객만족, 현장안전, 업무효율)실천과 원스톱서비스 제공을 위해 2017년 관리자 책임 순찰제를 도입·운영한다.

이는 정부3.0 및 공단의 경영목표와 부응함과 동시에 책임관리 방법으로 부서별 관리자가 매주 일요일 순번제를 통해 공단 중점 관리시설물을 방문·순찰하여 민원해결 및 고객 불편해소, 안전사고 예방 등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이다.

현재 공단의 주요 관광사업지인 사문진역사공원, 화원동산, 송해공원, 비슬산자연휴양림 및 숲속오토캠핑장, 낙동강 레포츠밸리, 구지오토캠핑장 등은 주말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안전사고의 위험이 커, 이번 에 도입되는 책임 순찰제를 통해 보다 세밀한 관찰, 점검으로 고객만족, 고객안전 지킴이로의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순환 이사장은 “이번에 도입하는 관리자 책임 순찰제를 통해 고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느 곳이나 공단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정순  yeu3030@naver.com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정순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