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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영현 경북농협 본부장, 포항 연일읍 양수시설 긴급 점검극심한 가뭄에 타들어가는 농심(農心)
▲포항 연일읍 가뭄 농촌 현장을 방문해 양수시설을 긴급 점검하는 여영현 경북농협 본부장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여영현 경북농협 본부장은 지난 21일 오호태 남포항농협 조합장, 최병문 농협중앙회 포항시지부장 등과 함께 장마기간에도 극심한 가뭄으로 시달리고 있는 포항시 연일읍 농촌 현장을 방문해 양수시설을 긴급 점검했다.

현재 포항은 30년 만에 찾아온 최악의 가뭄에 시달리고 있어 지역민과 농업인의 마음이 타들어가고 있다.

포항지역은 현재 약 40ha의 달하는 농작물 피해가 발생해 경북농협은 선제적으로 7월 초 무이자 재해자금을 피해발생지역 4개 농협에 16억원을 지원했다.

여 경북농협 본부장은 “최악의 가뭄으로 타들어가는 농심을 위해 지자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포항지역 조기 가뭄극복을 위한 장비, 인력지원, 추가 재해자금 신청 등 가뭄 피해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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