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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최초 여성 부단체장 최영숙 청송부군수 취임업무 추진력 탁월, 친화력 뛰어나
▲경북 역사상 최초 여성 부단체장으로 취임한 최영숙 청송 부군수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경상북도 인사에서 최초의 여성 부단체장으로 최영숙(48세, 여) 신임 청송 부군수가 22일 취임했다.

1996년 지방고시(2회) 출신으로 상주시에서 공무원을 시작한 최 부군수는, 경북도에서 식품유통과, 낙동강사업지원팀, 쌀산업 FTA대책과 사무관을 거쳐 FTA농식품유통대책단장과 농업정책과장을 역임했다.

한편 신임 최 부군수는 업무추진력이 탁월하고, 무엇보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누님으로 통할 정도로 친화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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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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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발탄 2017-09-23 00:30:33

    부군수 취임 축하합니다.
    경북 첫 여성부단체장 좋습니다.
    근데 94년 고시인데 아직 서기꽌은 좀 그렇네요. 암튼 다시한번 더 축하드립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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