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공룡쇼 이미지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경북 김혜림 기자]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이하 엑스포공원)은 추석 연휴기간 다양한 콘텐츠와 할인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엑스포공원은 오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1시간 연장하여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되며 연휴기간 다양한 할인이벤트가 실시된다.

경주타워 입장료와 쥬라기로드, 3D애니메이션이 상영되는 첨성대영상관을 통합한 이용권이 대인 5천원(평소 7천원), 소인 3천원(평소 5천원)으로 할인된다.

‘플라잉’과 ‘바실라’ 공연이 40~50% 할인되고, ‘엑스포 공룡쇼’, ‘캐릭터등 전시회’가 새롭게 펼쳐지며, 10월 4일에서 6일까지는 경품추첨도 진행된다.

‘플라잉’은 기계체조, 리듬체조, 치어리딩 등 익스트림 퍼포먼스로 펼쳐진다. ‘바실라’는 페르시아와 신라, 아랍 등 각 문화간 충돌, 융합 등을 그린 무용극이다.

‘엑스포 공룡쇼’, ‘캐릭터등 전시회’ 가 펼쳐진다. ‘엑스포 공룡쇼’는 12마리의 로봇공룡이 공룡쇼를 펼친다. ‘캐릭터 등 전시회’는 유명캐릭터를 비롯하여 유등 공룡 조형물, 공룡카 체험 등을 선보인다.

김종수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다양하고 새로운 볼거리를 가득 준비한 경주엑스포공원에 많은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즐겁고 신나는 연휴가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김혜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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