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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랜드 탈춤페스티벌 불가리아팀 방문유교를 통해 재미있고 쉽게 한국의 정신문화를 외국에 알려
  • 여의봉, 이보슬 기자
  • 승인 2017.10.1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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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 = 경북 여의봉, 이보슬 기자] 안동시 문화관광단지에 위치한 유교랜드에 탈춤페스티벌 불가리아 공연팀 발칸(BALKAN)이 지난 7일 방문했다.

유교랜드는 안동문화관광단지의 핵심시설로서 한국 정신문화의 뿌리인 유교문화를 중심 주제로 하는 테마파크형 체험센터이다.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즐기면서 배우는 교육과 놀이 공간을 제공해 어려운 유교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퓨전 전시관으로 현재 경북관광공사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다.

이날 불가리아 팀은 유교랜드의 타임터널, 유교정원, 입체영상관 등 각종 체험 부스와 유교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보고 갔다.

유교랜드 관계자는 “올해는 작년에 비해 관람객이 10%정도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매년 새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문한 불가리아 공연팀 발칸은 1954년 ‘Tzar Boris III-Sofia 커뮤니티 센터’라는 곳에서 창단되었다.

1974년부터 1978년까지 리퍼블리칸 페스티벌 아마추어 단체그룹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후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

특이한 것은 맴버 구성원이 노동자, 학생 등 직업과 전공이 모두 다르며, 아마추어그룹이지만 프로패셔널한 전문팀 이상의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를 돌며 공연을 하고 있다.

여의봉, 이보슬 기자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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