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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17 부산 귀농·귀촌 박람회 참가영주의 귀농·귀촌 프로그램 부산에서 인기
▲영주시가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2017 부산 유기농친환경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영주시가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2017 부산 유기농친환경 귀농귀촌 박람회`에서 소백산 귀농드림타운의 매력을 드러냈다.

영주시에 따르면 23일부터 26일까지 4일 간 개최하는 귀농·귀촌 박람회에서 영주만의 귀농·귀촌 정책과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상담부스를 운영해 부산시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영주시는 전국 최초로 10개월 간 체류하면서 귀농·귀촌인을 지원하는 One-Stop 지원센터인 소백산 귀농드림타운을 적극 홍보하며 내년 신규 교육생 30세대를 모집할 예정이다.

소백산 귀농드림타운은 지난 3월 30세대 39명의 교육생이 입교해 소백산 귀농드림대학 과정에 참여하고 있으며 만족도도 매우 높다.

이번 박람회는 대도시 예비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해 영주시 귀농귀촌연합회 회원과 귀농귀촌팀 담당공무원이 함께 참여했다.

영주시는 서울, 부산 2시간대, 대구 1시간대 등 도시 접근성이 뛰어나며 사과, 인삼, 한우 등 지역 농․특산물도 다양해 매년 귀농·귀촌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귀농 정착에 있어 가장 어려운 주거와 교육 문제를 소백산 귀농드림타운(영주시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을 적극 활용해 우리 시를 전국 최고의 귀농·귀촌 희망 도시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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