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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이육사문학관 재개관 기념식 개최육사 이원록 선생의 순국 74주기 추념식도 함께 열려
▲육사 이원록 선생 순국 73주기 추념식 모습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육사 이원록 선생 순국 74주기 추념식이 1월 16일 오전 10시 이육사문학관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했던 민족시인 육사 이원록 선생이 순국하신 지 74주년이 된다.

추념식은 권부옥 (사)이육사추모사업회 이사장의 인사말로 시작돼 김형숙 시낭송가가 헌시를 하고, 안동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손병희 교수가 연보봉독을 한 후 전용진 경북북부보훈지청장의 추도사 등으로 이어졌다.

또한 추념식 종료 후 이육사문학관 재개관 기념식이 진행됐다.

기념식은 이육사문학관 조영일 관장의 인사말로 시작돼 김성진 안동시의회 의장 및 김병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이사장의 축사와 유교신도시진흥과 과장의 경과보고로 진행됐다.

한편 이육사 문학관은 2004년에 처음 개관한 후 3대문화권 사업에 따라 2015년부터 공사를 시작해 증축 및 공원조성 등을 완료함으로써 2017년 새롭게 개관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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