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3사관학교 사관생도 방문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선린대학교는 3일 대학출신 육군3사관학교 생도들의 방문행사를 가졌다. 김우람 소령 인솔 하에 6명의 사관생도는 대학을 방문하여 후배들에게 진로와 경험을 이야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변효철 총장은 “여러분들은 우리대학의 귀감이다. 리더십을 갖춘 자랑스러운 선린인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육군3사관학교 4학년 정석희 생도는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통해 상관으로부터 인정받고, 부하들로부터 존경받는 최고의 장교가 되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선린대학교 국방기술계열은 최근 7년 동안 육군3사관학교 120여명, 육군∙해군∙공군 및 해병대 부사관 300여명을 배출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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