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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치매인지재활지도사 양성교육 실시농촌지역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과 고령화 사회에 대비
▲ 치매인지재활지도사 자격증반 개강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함일규 기자] 봉화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농촌여성을 대상으로 ‘치매인지재활지도사 자격증 교육’을 실시한다.

농촌지역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과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기 위한 일환으로, 치매를 사전에 예방관리 할 수 있고 치매 환자에 대한 대처방법을 습득할 수 있는 자격증반을 개설했다.

‘치매인지재활지도사’는 노화과정에서 오는 기억력, 정신기능 및 지적능력의 감퇴가 점차적으로 진행되는 치매에 대한 교육을 통해 사전에 예방하고 치매환자를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소장은 “이번 치매인지재활지도사 양성교육을 통해 관내에 거주하는 여성농업인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인지하는 한편, 자격증을 취득하여 초고령화사회에 접어든 지역주민의 치매를 관리하는 전문가가 되는 동시에 가정 경제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함일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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