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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18 건축도장기능사 교육 개강농촌여성 일자리창출 전문기능교육
▲ 농촌여성 일자리창출 교육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함일규 기자] 영주시는 지난 13일 2018 농촌여성 일자리창출 전문기능교육 ‘건축도장기능사’ 과정을 개강했다.

건축도장기능사란 금속, 목재, 콘크리트 등 건축 재료와 도장에 관한 지식과 숙련된 기능을 가진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자격제도이다.

시는 농촌여성 일자리창출과 연결될 수 있도록 전문가 양성 교육을 진행한다.

건축시 건축물의 미관, 건축 자재에 맞는 도장 방법을 사용해야하는데 이때 건축도장기능사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해당 자격증은 필기시험 없이 1년에 4번 실기시험으로만 치러진다.

교육은 지난 13일과 오는 20일 2회 운영되며 수강생들은 시험장소와 비슷한 환경에서 개인 실습판을 이용해 실기시험 작업공정과정을 중심으로 교육받고 실기시험에 응시하게 된다.

강의가 소수정예로 운영되는 만큼 실무에 필요한 기술을 익힐 수 있는 체계적인 수업으로 진행됐다.

한편 영주시는 책놀이지도사, 커피지도사 등 분야별 여성전문가 양성을 위해 전문자격취득을 우선하는 교육을 추진해 왔다.

올해 3월부터 운영한 뇌건강지도사교육은 수료식만을 남겨두고 있다. 수강생 50명 중 44명이 뇌건강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며 여성전문가 양성 교육이 일자리창출 효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함일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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