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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독서동아리, 서평집 발간 활동지난해 대한민국 독서동아리 대상 수상 등 활발히 활동
▲영덕군독서동아리 총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영덕군 독서동아리는 지난 17일 초등학생 5학년팀 등 7개의 소규모 독서동아리 총회를 갖고, 서평 발표 및 서평집 제2집 발간 준비 협의를 진행했다.

서평발표는 김을호 교수가 특허등록 하여 활용하고 있는 서평 작성 요령 ‘WWH 131’ 서식을 활용하여 손쉽게 작성할 수 있어 동아리회원들의 독서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 독서동아리 회원들의 서평집 제1집을 발간한 경험으로 올해에도 제2집의 서평집 발간을 위한 준비에 착수하고 전 회원들이 서평자료를 제출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영덕군 독서동아리는 2016년 10여명으로 운영해 왔으나, 지난해부터는 다문화가족이 일부 참여하는 5~7명 정도의 소규모 그룹단위로 팀별 총무 각1명씩 지정 책임관리 운영체제로 가고 있다.

매달 1회 이상씩 자발적인 만남을 가지면서 년간 구독 목표를 개인별로 설정하고 모임 시 서평 내용을 발표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2017년 10월 국민독서문화진흥회가 주관하는 제1회 대한민국 독서동아리 대상 시상식에서 ‘제1집 서평집 발간 및 어린이날 도서대여, 목은이색 문화축제 사생대회 참여 등 각종 봉사활동 전개 활동’ 등을 인증 받아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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