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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드림스타트 가족여행 진행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목원과 문화체험여행
▲드림스타트 가족여행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26일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힐링 문화체험을 했다.

이번 가족체험에는 13가구 40명의 드림스타트 가족이 참여 하였으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이 하나 되는 특별한 가족여행,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

특히, 이번 가족체험여행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평소 여행하기 힘든 곳으로, 아동과 가족들의 상담과 욕구조사를 통해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진행하였다.

시원한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세상에서 가장아름다운 수목원은 1945년 미24군단 정보장교로 한국에 온 “한국을 너무 사랑해 민병갈이라는 한국 사람으로 귀화하여 천리포 수목원을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수목원 연못에는 올챙이와 수련이 함께 서식하고 있으며, 세계 여러나라의 나무와 꽃들이 활짝 피어 드림스타트 가족을 맞이 하고 있었으며, 바다를 바라보며 쉬어가는 쉼터에서는 가족모두 행복한 시간이었다.

유류피해극복기념관에서는 2007년 12월 7일 서해바다에서 발생한 국내 최악의 유류 오염사고 발생 사실과, 123만명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으로 기적을 만들어 낸 사실을 알게 되었다.

바다를 지키고 살리기 위한 다양한 체험들은 우리 모두에게 바다를 지키고 환경을 지켜야 하는 일임을 알게 되었으며, 쥬라기 박물관 체험에서는 공룡시대로 빨려 들어가는 시간이 되었다.

미디어영상관에서는 공룡시대로 들어가 공룡들의 추격도 당하고, 4D체험을 처음 경험한 할머니는 세상 좋아졌다며 즐거워 하셨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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