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강보건 인형극 공연 개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함일규 기자] 봉화군에서는 제73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알렸다.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구강보건 인형극을 마련하였다.

공연은 지난 6월15일 봉화군 청소년 센터 1층 공연장에서 '반짝나라공주와 치카왕자'라는 제목으로 2회(1회–10시, 2회–11시)로 나누어서 관람 하였다.

어린이들 정기적인 구강검진과 조기치료로 건강하고 질 높은 삶을 영위 할 수 있게 어린 시절부터 몸에 배인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이 지속적으로 관리 하는 방법을 알 수 있도록 하였다.

평생건강의 기초를 다지는데 중요한 시기에 접하는 교육이라 의미가 크고, 어릴 때부터 가정에서도 양치질하는 좋은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봉화군 보건소장은 “이번행사를 통해 치아는 무엇보다 관심과 예방이 최우선이며 특히 영구치가 나기 시작하는 유치원 아동의 시기는 스스로 하는 치아관리에 중요한 때인 만큼 구강관리에 좋은 습관을 길러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함일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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