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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와인밸리 와인투어 7월 23일부터 시작영천으로 와인투어 오세요 !
▲ 영천와인밸리 와인투어 7월 23일부터 시작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영천시는 이달 23일부터 11월까지 13개 와이너리에서 영천와인투어를 실시한다.

특히 올해 영천와인테마파크가 조성되었으며, 와인터널 인테리어가 완료되면(하반기) 볼거리 및 즐길 거리가 더 풍성해 질 것이다.

대한민국 최대 포도주산지인 영천은 연27만병의 와인을 생산하는 국내 최대 와인생산지역이며 2010년부터는 본격적인 와인투어를 실시해 관광·문화산업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영천와인투어 체험비 1인 15,000원으로 포도수확, 와인 만들기, 영천관광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고 와인을 이용한 와인비누, 양초, 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도 가능하다.

와인투어 일정은 먼저 영천시농업기술센터 내에 있는 와인터널을 관람 한 후, 포도밭에서 잘 익은 포도를 직접 따서 맛보고, 직접 수확한 포도로 와이너리에서 나만의 와인 만들기 체험을 하면서 와인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관리하는 방법 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2017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원하는 6차산업 지역단위네트워크구축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어 30명이상 단체 투어객은 차량비 일부(150,000원/대)를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영천와인투어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조달청 여행상품으로 등록되어 교육기관, 공공기관 등에서도 이제 쉽게 와인투어에 참여 할 수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현재 68개 와이너리에서 향후 100여개까지 확대 조성 추진해, 세계 속의 와인산지로 발돋움할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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