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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경자구역 외국인투자기업 초청 간담회 개최입주기업 활성화 방안 모색
▲ 영천 경자구역 외국인투자기업 초청 간담회 개최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에서는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에 입주한 외국인투자기업(7개社) 대표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외투업체 대표 및 이인선 청장과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한 관계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격의없는 상호소통과 토론을 통한 회사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다.

현재, 영천의 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한 외투기업은 7개社로 투자규모가 총 176백만불로 760여명이 종사하고 있고, 각 업체별로 선진기술을 접목하여 관련 산업의 전후방 연관효과 도모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달 15일에는 대만의 외국투자기업과 국내 (주)타스가 총1천만불의 합작투자로 알루미늄 제조공장을 8월중 착공 할 예정으로 투자양해 각서를 체결하였으며, 향후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이인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에서도 향후 외투업체에 대한 후속관리에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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