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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농촌마을 가스안전 순회교육 실시가스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
▲ 농촌마을 가스안전 순회교육 업무협약 체결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성주군은 ‘농촌마을 가스안전 순회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지난 19일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와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는 25일 초전면 어산리 마을회관을 시작으로 27일 선남면 동암2리 마을회관, 8월 3일 용암면 용계리 노인정, 8월 8일 월항면 행복나눔센터와 유촌 마을회관, 8월 9일 대가면 산양 마을회관에서 어르신 약 150여명을 모시고 가스안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점차대상 마을을 늘려갈 예정이다.

이번 순회교육은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실제 가스레인지, 이동식 부탄연소기, 가스 온수기, 타이머콕, 주물연소기 등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직접 제작한 교보재 등을 활용하여 교육을 실시하고, 실제 생활 속 사고사례를 집중 설명하여 농촌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성주군은 “올바른 LP가스 사용법에 대한 교육이 농촌마을 가스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저소득층에 대한 가스시설 개선사업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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