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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선도 자치단체 선정남구(주민자치부문), 동구‧달서구(보건복지부문) 3개 구 선정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대구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선도 자치단체로 3개 구‧군이 선정되어 소관 사업의 성과를 홍보하고, 다른 자치단체에 사업 경험을 전파하는 멘토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 사업’은 주민자치 확대,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실시 등 읍면동의 공공서비스를 주민 중심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대구시는 3개 구가 선정되어 소관 사업의 성과를 홍보하며, 다른 자치단체에 사업 경험을 전파하는 멘토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3개 구에는 각 3천만 원의 특별교부세가 교부된다

남구에서 선정된 주민자치 분야는 「활기찬 마을 명품 남구」, 동구에서 선정된 보건복지 분야는 「행복둥지 주거안정 디딤돌사업」, 달서구에서 선정된 보건복지 분야는 「동·동·동(同·動·洞) 행복+마을」 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시는 지방분권 선도도시로 주민자치 선도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주민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선도자치단체 선정이 단초가 되어 타 지자체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대구가 주민자치 선도도시가 되어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토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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