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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학교 전면 무상급식 및 질 향상’ 시민원탁회의 개최대구시민원탁회의 홈페이지로 참여 신청
▲ 세대공감 원탁회의(7.17.화) 중 초등학생의 무상급식 관련 발언 장면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대구시는 ‘중학교 무상급식 전면 실시 및 질 향상’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자 오는 29일 오후 7시 프린스호텔에서 대구시민원탁회의를 개최한다.

대구시는 중학교 전면 무상급식 시행을 앞두고 시민들의 의견과 급식 질 향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대구시민원탁회의 슬로건은 '응답하라 행복한 밥상! 친환경·신토불이 무상급식 실화냐?'로 정했다.

대구시는 올해부터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해왔으며, 내년부터 중학교까지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토론회는 중학교 무상급식 전면 시행에 따른 건강한 학교밥상에 대한 발전방안과 아이들에게 로컬푸드와 친환경 학교밥상을 제공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학부모, 교사, 학생, 영양사, 조리사 등 각계 각층의 시민들을 모시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번 시민원탁회의 참가신청은 초·중·고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 관심있는 시민 또는 대구에 생활근거지가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대구시민원탁회의 홈페이지(http://daeguwontak.kr)나 전화를 통해 오는 24일부터 8월 28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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