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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군 대구기지사령부, 제14회 캠프 캐롤 영어캠프 개최한.미 양국의 문화의 차이에 대해 배우는 기회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왜관 캠프 캐롤 – 대구기지사령부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동안 캠프 캐롤 영내에서 칠곡군내 순심여자중학교와 순심중학교에서 선발된 5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 14회 캠프 캐롤 영어 캠프를 개최한다.

캠프 캐롤 영어캠프는 지역학생들의 영어회화능력 향상과 한.미 상호간 문화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 되었습니다. 영어캠프활동 동안에는 미군 장병들이 지도교사를 맡고 카투사 장병들은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통역을 지원한다.

본 영어캠프에 참가 학생들은 부대 내 장병식당, 장병복지관, 체육관, 야외수영장과 볼링장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됩니다. 또한 그룹별 토의를 통해 영어회화 능력 향상은 물론 한.미 양국의 문화의 차이에 대해 배우는 기회를 갖게된다.

영어 캠프 기간 동안 학생들은 장병식당과 야외에서 바베큐 스타일의 점심식사를 하게되며 볼링장에서 게임도 즐길 예정이다.

캠프 캐롤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칠곡군내 학생들의 영어회화실력 향상을 목표로 학생들의 방학을 이용해 본 영어캠프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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