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군, ‘제14회 한여름밤의 청도열린음악회’ 개최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청도군이 주최하고 청도열린음악회 추진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4회 한여름밤의 청도열린음악회’가 오는 28일 오후 7시에 청도 운문댐 하류보 잔디광장에서 개최된다.

‘신나는 트롯트 열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전속 MC 방송인 한병창 씨의 진행 아래 (사)대한국학기공협회의 국학기공 시범을 시작으로 <사랑이 뭐길래>로 유명한 가수 최영철과 리틀싸이 황민우의 듀엣 앗싸라비아를 비롯한 트롯트 가수 박사호, 요시다 미호, 라태경, 방대한, 싱어송 라이터 김동식 및 댄스 퍼포먼스팀 이카루스 등 다수의 출연자가 나와 무더운 여름밤을 신나는 음악으로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되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마음을 두드리는 신나는 트롯트 음악으로 작은 여유와 즐거움을 느끼며 삶의 활력소가 되는 음악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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