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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청소년창의센터 '꿈&CUM', 직업준비교육생 모집청소년의 창의적 문제해결 및 협업 능력 향상 목표
▲ 대구청소년창의센터 '꿈&CUM', 직업준비교육생 모집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대구시가 ‘꿈&CUM’에서 직업준비 프로그램인 ‘꿈꿈학교’ 과정을 개설하고 베이킹, 연극, 바리스타, 공예, 사진·영상 분야의 교육생을 오는 8월 5일까지 모집한다.

대구시는 (재)대구가톨릭청소년회와 협력하여 학교 밖· 위기 청소년들의 직업훈련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대구형 자립지원모형인 대구청소년창의센터 ‘꿈&CUM’을 남구 봉덕로에 설립하고 지난해 2월에 개관했다.

대구청소년창의센터는 획일적, 수동적, 주입식 직업교육 과정이 아니라, 청소년들이 능동적, 주도적으로 교육과정에 참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팀별 아이디어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통해 협업적 문제해결 능력 및 사회적 관계성도 향상시킨다.

‘꿈꿈학교’는 진로탐색 프로그램으로 베이킹, 연극, 바리스타, 공예, 사진․영상 5개 분야의 전문직업인을 강사로 초빙하여 기본 직업기술교육 뿐만 아니라 공모전 참가 등의 프로젝트까지 지원하여 청소년의 창의적 문제해결 및 협업 능력 향상까지도 목표로 한다.

꿈꿈학교는오는 8월 5일까지 대구청소년창의센터 홈페이지(http://dreamcum.or.kr)를 통해 5개 분야별 청소년 10 ~ 15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8월 10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주 1회 2 ~ 4시간씩 약 10주간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15세 ~ 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보다 자세한 안내나 참여 신청을 원할 경우 대구시 교육청소년정책관실 또는 대구청소년창의센터 홈페이지나 센터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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