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경제산업 일반경제 구미
구미시, 8월 이달의 기업 예일산업 선정컬러 디스플레이 전자부품 및 ATM 전문 기업
▲8월 이달의 기업 회사기 게양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구미시 6일 시청 국기게양대에서 예일산업㈜ 임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

2018년 8월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예일산업㈜은 구미 고아농공단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81년 설립된 이래 올해 38년차를 맞는 구미 대표 장수기업이다.

모니터, VCR, TV 등 컬러 디스플레이용 전자부품과 현금지급기 내장 프레스제품, 절삭·절곡 등 가공부품을 설계·생산하는 전자부품 전문회사이다.

‘94년 경상북도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된 이후 50억 이상 설비투자와 사업부 확장으로 매출증대와 지속적인 고용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경북대와의 산학협력을 통한 공정 간소화와 로봇용접기 개발에 따른 전 공정 생산자동화 시스템 구축으로 생산성을 150% 이상 향상시켰다.

예일산업㈜의 류대표는 매출이익을 바탕으로 임직원 아파트 10채, 40인 수용 기숙사를 무상으로 운영하며 근로자 복지확대에도 앞장서고 있고, 사회와 고객이 최우선이라는 경영철학 아래 비정규직 철폐, 사우회․노사협의회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류한규 대표의 투명한 경영과 사회공헌 활동이 인정을 받아 2012년 지식경제부장관상 표창과 2018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면서 기업 가치를 드높이게 되었다.

이날 회사기 게양식에 참석한 예일산업㈜ 류대표는 “앞으로도 변함없는 품질 향상과 기술 개발로 고객의 신뢰를 받는 일류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여 구미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경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