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헌린 울릉부군수 취임식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울릉군은 지난 6일 군청에서 제23대 김헌린 울릉부군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은 본청 및 직속기관, 사업소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군수의 취임을 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헌린 부군수는 울릉 출신으로 1987년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경북도청 문화관광체육국 문화융성사업단, 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장을 거쳐 1일 울릉군 부군수로 부임했다.
김헌린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고향인 울릉군에서 중책을 맞게 된 것에 대해 사명감을 느끼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울릉군 발전을 위해 혼신을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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