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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018 동북아 문화관광 미식축제 참가포항의 맛, 프리미엄 농수특산품에 대한 바이어 호응도 높아 향후 수출기대
▲2018 동북아 문화관광 미식축제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포항시는 3일부터 6일까지 각국의 특색있는 음식과 문화교류를 위해 중국 훈춘에서 열리는 ‘제2회 동북아 문화관광 미식축제’에 참가했다.

훈춘시정부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 중국, 일본, 몽골 등 6개국이 참가했으며 ‘3국 접경 도시국이 모여 각국의 음식과 문화의 향연을 즐기자’를 주제로 개최됐다.

시는 정철화 농식품유통과장을 단장으로 참가하여 포항시 농특산품공동브랜드 영일만친구제품으로 구성된 우수 프리미엄 제품을 홍보·시식해 훈춘시민과 축제를 즐기러온 세계 각국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특히, 과메기를 활용한 고차가공식품으로 개발한 훈제과메기, 발효과메기, 바질과메기를 비롯한 포항시의 우수 농수특산품에 대하여 현지 바이어들의 호응도가 높아 향후 수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동북아 미식축제는 자매도시인 포항시와 중국 훈춘이 환동해시대 새로운 파트너로의 도약과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 관계를 발전해나가는 새로운 파트너십을 정립하는 계기가 됐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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