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연예 공연·전시 대구시
대구시, 지방분권을 주제로 한 뮤지컬 갈라 공연 개최지방분권 뮤지컬로 동성로 여름밤을 달군다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시 지방분권협의회는 오는 16일 저녁 7시 30분 대구백화점 야외무대에서 지방분권 뮤지컬 갈라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지방분권 뮤지컬은 대구지역 뮤지컬 극단 ‘나비’와 ‘브리즈컴퍼니’가 참여하며, 맘마미아의 댄싱퀸과 그리스의 썸머나잇, 레미제라블 등 우리에게 친숙한 뮤지컬 갈라 공연과 상황극 형식의 콩트로 스토리텔링하여 지방분권 버스킹을 선보인다.

전국 최초로 시도되는 뮤지컬 형식의 지방분권 홍보가 평소 지방분권을 어렵게 생각하는 시민들에게 이해도를 높이고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방분권은 시민들의 삶과 직결된 중요한 문제이지만 당사자인 시민들이 내용을 모르면 아무 소용이 없다.”며, “대구시는 그동안 시민들에게 지방분권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앞장서 왔고, 앞으로도 지방분권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서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